[소식] [박재형 교수] 세계에서 가장 학술 영향력이 높은 상위 1% 연구자 명단에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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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1/18 |
조회수 | 3,670 |
(공과대학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SAIHST겸직)
SAIHST의 겸직교수로 참여하고 있는 공과대학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박재형 교수가 최근 톰슨 로이터사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Highly cited researcher)” 명단에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암, 당뇨병, 관절염, 동맥경화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적용 가능한 생체재료, 약물전달시스템, 및 분자영상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몸에 넣어도 부작용이 없는 생체재료에 나노기술을 접목시켜 질병의 진단/치료에 응용되는 나노의약품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본 연구실의 연구분야는 크게 치료용 나노의약품 분야와 진단용 나노의약품 분야로 나뉘어 있다. 치료용 나노의약품 분야는 현재 임상에서 주로 사용되는 저분자 의약품을 비롯하여, 최근 부각되고 있는 단백질 의약품과 유전자 의약품을 이용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부작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진단용 나노의약품 분야는 난치성 질환의 조기진단을 목적으로 MRI, CT, US, Optical Imaging등의 진단장비에 적용되는 조영제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동시 진단/치료용 나노입자(theranostic nanoparticle)를 대상으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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