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 Samsung Advanced Institute for Health Sciences & Technology)는 우리나라 임상의학 및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1년 3월에 설립된 대학원 기능을 가진 연구소입니다.
연구는 임상 의학의 본질인 질병의 치료, 진단 및 예방 등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지식, 기법 및 의료기기 개발을 대상으로 하고, 교육은 임상의학 및 의료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에 융합의과학과, 의료기기산업학과, 임상 연구설계평가학과, 디지털헬스학과 4개 학과를 설립하여 운영을 책임 지고 있습니다.
SAIHST는 임상의학 전체를 아우르는 보건과학(Health Sciences)과 의료기기와 같은 공학분야 (Technology) 즉, Health Sciences & Technology를 교육 및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본 기관의 연구분야를 디지털헬스 영역까지 확대 하여 디지털헬스케어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제화된 연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미래 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uick Facts
- 설립일 : 2011년 3월 - 대학원과정 : 디지털헬스학과, 융합의과학과, 첨단재생의료학과(계약), 의료기기산업학과(일반, 계약), 임상연구설계평가학과(일반, 계약) - 학위과정 : 석사과정, 박사과정 , 석박사통합과정 - 참여교원 : 158명 - 등록생수 : 258명 ※2024년 5월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