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규하 교수
(삼성서울병원)
▶ '개인맞춤 정밀의학' 시대의 도래 [서울경제 'Science&Market' 칼럼 연재] 2016-01-19
최근 암 진료에 대한 기술적 진보에도 여전히 치료불응을 보이는 진행성 암의 경우 기존 치료로는 해결되지 않고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또 진단·치료 및 후처리 비용이 증가함에도 환자체감 의료 서비스의 품질은 저하되고 있어 이에 대응할 맞춤형 진료·의료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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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 본문 발췌]
유규하 교수 연구소개 [프로필 보기]
본 연구실은 의료기기, 바이오의약품 등 의료제품의 R&BD, 기획 및 설계, 품목허가, 품질관리, 임상연구, 사후관리 전략분야(대한민국, 미국 FDA, 유럽연합 CE인증, 일본, 중국 등)와 디지털헬스 및 개인맞춤진료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 창출 및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세부 연구분야는 아래와 같다 :
(1) 의료제품(의료기기, 바이오의약품, 세포치료제, 조직공학제품) 및 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법령 연구
(2) 의료제품(의료기기, 바이오의약품)의 허가, 품질관리, 사후관리, 보험등재 및 수가결정 심사
(3) 의료제품의 사업화 연구 지원 및 관리
(4) 관련 기업 간 인수.합병 및 신제품 출시전략 수립
(5) 의료제품 선진국 또는 신흥시장의 규제여건 분석 및 지원
(6) 의료제품 사전 및 사후관리 행정처분에 대한 법리적 해결방안 지원
(7) 복잡하고 다변화된 규제환경에 대한 최적 해결방안 탐색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