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융합의과학과 장종욱 교수 창업기업 이엔셀, 23일 코스닥 상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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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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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교원겸직 창업기업인 이엔셀(주)가 2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엔셀(주)는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융합의과학과 장종욱 교수가 삼성서울병원 의사직 창업 규정에 의거 2018년 3월에 창업한 회사이며, 시장 점유율 58%를 차지한 국내 1위 세포 유전자치료제 위탁 개발 생산 (CGT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이엔셀(주)는 글로벌 제약사를 포함한 국내외 17개 기업들과 3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창업 이후 누적 매출 242억 원과 누적 수주 금액 38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하여 105억 원을 기록했다. CDMO 부문의 매출은 줄기세포, 면역세포,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엑소좀 등 다양한 항목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또한, 이엔셀(주)는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EN001을 개발하고 있으며 샤르코-마리-투스 병(CMT), 뒤센근위축증(DMD)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