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2일(화) 제31회 Digital Healthcare Forum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미래 휴먼 서비스 마케팅 – Neuro-marketing” 라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마케팅 전공 이은주 교수께서 강연해 주셨습니다.
포럼을 통해 미래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과 결합하여 휴먼서비스라는 것이 어떻게 발달될지 예측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변화가 많은 상황에서 이은주 교수는 심리학과 경제학에서 어떻게 뉴로마케팅을 운영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digital, physics, biology, sensors, network, connectivity, robot+human 과 같은 디지털 융합을 의미하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향후 인공지능 기반의 서비스가 인간의 삶에 많은 영역에 유입될 것이며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는 지점이 도래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인간의 데이터를 연결하며 예측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대응을 하고 인간은 지속적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이은주 교수의 생각을 전해 들었습니다.
디지털헬스에 관심 있는 삼성융합의과학원 학생들, 교수들 그리고 원내 구성원 분들의 많은 참여로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