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0일(화) 제37회 Digital Healthcare Forum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Delivering Precision Medicine through Big data and standard '라는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박유랑 교수께서 강연해 주셨습니다.
최근 기술에 대한 혁신, 정책, 의식의변화 등으로 정밀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정밀의료 서비스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유랑 교수께서는 데이터가 진료에 활용되는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해주었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를 관리,규제하는 병원정보시스템과 연계된 데이터거버넌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결국 이처럼 의료데이터의 정확하고 정합적인 통합을 위해서 '표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디지털헬스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교원, 원래 구성원들의 많은 참여로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