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삼성서울병원·삼성융합의과학원·TUV SUD Korea ‘스마트헬스 분야 협력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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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5/19 |
조회수 | 2,764 |
삼성서울병원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은 12일 의료산업분야에서 신뢰받고 있는 독일계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 Korea(티유브이슈드코리아)와 각각 스마트헬스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은 “이번 세 기관의 스마트 헬스분야 협력이 삼성서울병원이 아시아 디지털헬스 기술표준화 허브 기관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디지털 기반의 의료 혁신을 통해 최상의 환자 치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은 2011년 설립되어 임상의학 및 의료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임상의학의 기초부터 의료기기산업, 임상연구, 인허가제도 관련 분야까지 의과학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 교육하는 기관입니다. 이번 3자간 업무협약으로 티유브이슈드코리아와 다양한 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글로벌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은 TUV SUD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850개 이상 지역에 사무소 및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법인인 TUV SUD Korea는 1994년 설립되어 의료 산업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고 있는 국제적 기술표준 인증기관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시험, 인증, 검사, 교육, 지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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