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진 및 연구실 소개SAIHST에는 기초의학, 임상의학, 자연과학, 약학, 공학, 경영대학 등 Health Science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교수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래의과학을 선도할 역량있는 교수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연구실소개 |
복부 영상의학 연구실/김한솔 교수 E-mail : pine0205@hanmail.net Homepage : 참여학과 : 융합의과학과 인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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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 소개
환자 진료 과정에서 경험하는 영상 의학 검사 소견 및 질병의 병태생리에 대한 단서들을 생명과학 연구기법을 적용하여 기저의 생명현상을 설명하고자 하는 bedside to bench approach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초음파 조영제 및 자기공명 영상 최신 기법 등 환자 진료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된 최신 영상의학 기법을 in vivo 동물실험 등에 적용함으로써 intra-vital imaging을 구현하는 등 진일보한 생명과학 연구 방법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국소 유전자 치료법 (gene therapy) 및 치료용 유전자 물질의 시각화 모니터링 기술 등 현재 임상 의학에 접목하여 실제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진단 및 치료법의 개발을 최종 목표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연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MRI에 기반한 유전자 리포터 (gene reporter) 개발 및 intra-vital imaging 연구 - Unmet needs: 관심유전자의 발현을 시각화 평가하는 유전자 리포터는 생명과학 연구에 필수적인 실험기법이지만, 널리 사용되는 형광단백질은 광학 영상기법의 imaging depth 한계로 인해 intra-vital imaging을 구현하기가 매우 어려움. - 연구내용: Imaging depth에 제한이 없으면서 해부학적 평가에 탁월한 MRI로 관심 유전자의 발현을 마우스생체에서 시각화하여 intra-vital imaging이 가능한 유전자 리포터를 개발하고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중임 2) 초음파 조영제 기반 유전자 전달 및 국소 유전자 치료 기법 연구 - Unmet needs: 유전자 치료를 시도할 때 치료용 유전자가 체내에서 실제로 전달 및 발현되는 부위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치료 계획의 수립이 어렵고, 안전성에 대한 평가가 불가능함. - 연구내용: 관심 유전자의 DNA를 초음파 조영제와 혼합하여 주입한 후 초음파 유도하 국소유전자 치료(targeted local gene delivery)를 시행할 때, 치료용 유전자와 더불어 MRI 유전자 리포터를 함께 전달하여 실제 유전자 전달이 이루어지는 치료 범위를 MRI로 시뮬레이션 시각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려는 연구를 수행중임. ■ 교수진 김한솔 ■ 연구실 연락처 pine02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