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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AIHST ARROW AWARD 수상자 인터뷰
등록일 2020/03/10
조회수 764

 

2020 SAIHST ARROW AWARD 수상자 인터뷰  

 


∎RESEARCH 부문: 이정원 교수(융합의과학과/ 의과대학)
∎TEACHING 부문: 유승호 교수(임상연구설계평가학과/ 의과대학)
∎YOUNG INVESTIGATOR 부문: 최승우 학생(융합의과학과 박사과정) 
 
  


 
∎ RESEARCH 부문: 이정원 교수(융합의과학과/ 의과대학)   




 
□ 2020 SAIHST ARROW AWARD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인암 중개 연구를 시작한지 대략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 랩은 간단한 면역 염색을 통하여 단편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정도였지만 2007-2008년 미국 MDACC에 방문 교수를 가서 많은 동물실험을 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후 귀국하여 난소암 PDX (patient-derived xenograft)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삼성서울병원 난치암 사업단의 일원으로 진행하였으며 부인암 PDX 모델에 대한 library를 구축하여 부인암 이행성 연구의 마지막 검증 단계로 활용을 하였습니다. 이후 난치암 사업단의 도움으로 PDC 및 PDX를 이용한 약물 HTS (high-throughput screening) 및 NGS 검사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연구자 및 원내 연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금번 논문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중개연구 중 특히 대량의 연구 결과를 분석 시에는 개인 연구자보다는 공동 연구를 같이 시행하여야만 최상의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고 향후 타 연구자들과 지속적인 자문과 협조를 하여 새로운 과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PDC를 이용한 약물 HTS검증은 아직 임상 적용 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나, 부인암 특히 난소암에 대해서는 약제 내성군을 선별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술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임상 시험을 진행해보는 것을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이번에 SAIHST ARROW AWARD를 받게 되어 본 논문에 같이 연구 및 분석해 주신 여러 연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앞으로 연구/교육/학업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임상의사로서 환자 진료 및 수술에 대부분을 시간을 사용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중개연구에 대한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진료 및 연구를 병행할 생각이고, 특히 cancer organoid, 약물 스크리닝등을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학생교육에 대해서는 많이 미진하였습니다. 향후 시간이 허락한다면 부인암 중개연구에 관심있는 임상강사,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에 대한 교육 및 지도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 우리 SAIHST가 세계적인 융합의과학연구/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원장님과의 만남에서 말씀을 나누었는데 능력있는 박사님들을 저희 SAIHST에 많이 유치하고 그분들의 연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비 지원 및 해외 연수 지원 등이 절실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병원내 연구지원은 다소 감소 추세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SAIHST에서 주도적으로 국책 연구과제 획득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TEACHING 부문: 유승호 교수(임상연구설계평가학과/의과대학)    

 




△ 왼쪽부터 SAIHST 임효근 원장/ 유승호 교수
  


□ 2020 SAIHST ARROW AWARD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받는 기쁨보다는 주는 기쁨이 훨씬 크듯이, 가르침의 기쁨이 배움의 기쁨보다 훨씬 커서 학생들을 가르킬 수 있는 것만으로 기쁜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원장님, 동료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후진 양성에 더욱 더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 앞으로 연구/교육/학업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 강북삼성 코호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북삼성 코호트 연구」는 건강검진센터를 기반으로 한 양질의 코호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장기추적관찰을 통해 한국인의 다빈도 질환의 발병 및 원인을 규명하여 질병 예방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고, 지난 2018년에는 전향적 코호트 연구대상자 모집이 30만 명을 달성하였습니다. 향후 유전자료, 영상이미지 자료, 생체신호, 라이프 로즈자료들도 함께 모을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정밀의학을 구현할 수 있는 대규모의 빅데이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원 단체사진
  


□ 우리 SAIHST가 세계적인 융합의과학연구/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보건복지부의 ‘2019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된 것은 우리 삼성융합의과학원에 큰 도약의 기회일 것 같습니다. 석/박사과정생 및 박사후 연구원을 세계 우수기관에 파견하여 첨단 기술을 습득하고, 글로벌 혁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회임을 의심할 바 없습니다. 이와 사업과제들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OUNG INVESTIGATOR 부문: 최승우 학생(융합의과학과 박사과정)   

 




△ 왼쪽부터 SAIHST 임효근 원장/ 최승우 학생 
  


 
□ 2020 SAIHST ARROW AWARD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입학했을 당시, 입학식과 함께 행해진 SAIHST ARROW AWARD 수상식을 보며 주제넘게도 제 미래의 목표 중 하나로 이 상을 바라만 봤었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많이 떨리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이 상을 주신 삼성융합의과학원의 여러 관계자분들, 교수님들, 그리고 심사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물심양면으로 저를 지도해주시고 지원해주신 저의 지도교수님, 김재윤 교수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유익하고 활발한 토론으로 아이디어를 항상 함께 고민해준 저희 나노생체재료 연구실 멤버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노생체재료 연구실 단체사진
 


□ 앞으로 연구/교육/학업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현재 나노입자의 생체 내 적용이라는 큰 주제 아래, 다양한 질환으로의 나노입자 적용 및 치료 효율 증대를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워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 만큼, 앞으로도 상기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 및 끊임없는 실험적 관찰을 통해 더욱 더 의과학자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 우리 SAIHST가 세계적인 융합의과학연구/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융합의과학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의과학의 발전을 위한 다학제적 지식의 융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적 및 지식적 배경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삼성융합의과학원으로 유입됨으로써 이 지식적 융합의 시작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더 나아가 임상 의사분들의 합류, 그리고 글로벌 세계 유수의 교육 및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식적 융합을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연구에 대해 의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진하며 연구에 더욱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삼성융합의과학원 본연의 학문적 풍토의 정립 및 이를 위한 기관 차원에서의 아낌없는 지원 또한 한 가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AIHST ARROW AWARD 수상자 인터뷰(5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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